어세즈의 맛있는 아이들 간식 굴소스 문어소시지 떡볶이 레시피

  어세즈의 맛있는 굴소스 문어소시지 떡볶이 레시피





 자취를 한다면 요리를 못해도, 기본적인 먹을거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레시피는 아이들의 입맛(?)에 맛춘 굴소스를 활용한 떡볶이를 준비했습니다. 어렸을 때 만화를 보면서 문어소시지에 대한 로망(?)을 키웠는데 이렇게 떡볶이 레시피에서 문어소시지를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말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부터 살펴봅시다.




재료


생가래떡(3줄), 양파(1개), 소시지(200g), 굴소스, 캐챱


기호별 추가 재료

마늘, 어묵, 당근, 피망, 파프리카 등등




떡의 양과 소시지의 양은 인원별 취향별로 고려해서 준비를 합니다.

기호별 추가재료는 원하신다면 넣어도 좋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탈탈 털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있었으면 넣었을 재료를 적어봤습니다.


가격은 만원 전 후 였던 것 같습니다.(소스제외)

만원이면 약 4~5인분의 재료를 살 수 있습니다.





생가래떡은 썰어서 물에 넣습니다.

떡을 불려서 좀 더 찰지고 쫀득하게 만들어줍니다.


일반 시중에 파는 냉동 떡을 사셨다면,

떡만 따로 끓여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시지는 문어발로 만들기 위해서 한쪽을 십자(+)로 가릅니다.

1:1 비율로 가르는 것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름을 두르고...





후라이펜이 달아오르면

양파를 넣고 챱챱!!


볶아주세요.


마늘도 있으면,

양파 넣기 전에 마늘부터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양파가 기름을 먹었으면,

이제 소시지를 투척합니다.





소시지와 양파를 같이 볶다가

소시지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소스를 넣어줍니다.


굴소스는 적당히,

캐첩은 많이 넣었습니다.

(애들 입맛이니깐요.ㅋㅋ)




마무리에는 떡을 넣어서 살짝 볶아줍니다.

저는 생떡을 사용했기 때문에 잠깐 볶아도

먹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냉동떡은 따로 끓여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완성!





탱글탱글한 떡이 소스를 잘 머금었습니다.





달한 양파와 같이 겸해서 한 입ㅋ





그리고, 로망이었던 문어소시지...

맛있습니다.


 

 피드백 & 후기

 

 

 

 이 요리는 2번을 해먹었습니다. 1차는 개인적인 테스트겸 끼니를 때우기 위해였고, 2차는 배고픈 친구들(마루타잼)을 위해 요리를 했습니다. 때문에 후기와 피드백을 동시에 받았고, 테스트 결과를 남깁니다.


 개인 후기 - 개인적으로 완전 제 입맛, 달달하면서 새콤하고, 짭쪼름한 떡볶이.

 친구들 피드백 - 맛있지만, 조금 짠 편이었고, 야채를 더 넣었거나 샐러드를 겸해서 먹으면 좋을듯.

 우후훗.. 나름 나쁘지 않은 피드백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있어하면, 먹일 맛이 생깁니다. 다음엔 또 다른 자취생의 간단한 레시피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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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아저씨 2017.03.27 12:25 신고  -   U   R
    엄마가 해주는 간식이 최고지요!

흔한 자취생의 밥상, 쉬운 돼지고기 간장 수육 만드는 방법 레시피

 

  자취생이 만들어 먹는 간장수육

 

 

 

 채식 위주의 식단에서 이제 고기가 없으면 안되는 어세즈입니다. 자취생은 치킨과 뗄래야 뗄 수 없지만, 돼지고기가 땡기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간장수육은 자취생으로서 재료도 쉽게 준비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종류로 선택을 했습니다. 일단 재료부터 준비를 합시다.

 

 자취생은 홈플러스를 애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홈플러스가 이번에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팔아먹고, 경품을 자기들이 나눠먹는 등 뻘짓을 많이하기도 했지만, 집 앞 슈퍼보다 저렴한 마트의 가격에 개인정보가 팔릴 것을 알면서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 이마트도 이용을 합니다.

 

 자취를 하면서 요리에 대해 취미가 붙었는데, 이것저것 해보면서 느낀 게 재료는 최상의 것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한 번 재료를 준비해봅시다. 고기는 취향별로~

 

 

 

 

 

준비물

 

돼지(앞다리살) 1근, 양파, 대파, 생강(깐), 마늘

우유, 메추리알, 진간장, 된장, 후추

 

 

여기서 돼지고기는 기호에 맞게 금전적인 여유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가 수육을 하면 가장 적합하다고 느끼지만, 전 양도 중요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앞다리 살을 골랐습니다. 요즘 돼지고기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직접 구매를 먹을 것을 사다보면 참 많이 실감을 합니다.

 

 가끔 돼지고기 뒷다리 살로 수육을 하시려는 분들도 계신데, 뒷다리살은 정말 퍽퍽하기 때문에 하루 반나절 정도의 시간은 잡고 작은 불에 익혀야 조금은 연해지고, 앞다리살도 강한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작은 불로 줄여서 2~3시간은 익혀줘야 먹을만합니다.

 

 

 

1. 돼지고기, 피와 잡내 제거하기

 

 돼지고기를 약간 더 연하게, 그리고 잡내도 제거를 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돼지고기를 물로 씻은 뒤 일단 된장과 생강, 마늘을 갈아서 양념을 만든 뒤 돼지고기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다 발랐으면 우유를 부어 30분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저온숙성 그런거 모름.. 그냥 숙성시킵니다.

 

 일정 시간이 흘렀다면 우유를 부어버리고, 물로 돼지고기를 한 번 더 행궈줍니다. 행궈준 돼지고기는 큰 냄비의 가장 밑에 깔아줍니다. 돼지고기니까 확실하게 익혀주는 것 잊으면 안됩니다.

 

 

 

 

2. 육수를 낼 수 있는 재료 올리기

 

 돼지고기를 얹었다면, 이제 양파를 절반 정도 썰어서 얹습니다. 대파도 있으면 좋습니다. 아무리 잡내제거를 위한 과정을 거쳤다고 하지만, 돼지고기의 풍미와 향을 위한 추가 작업입니다. 저는 여기에 통마늘도 그냥 여러 알 넣어줬습니다. 돼지고기랑 마늘이 잘 어울리는 것 아시죠?

 

 

 

 

 

3. 메추리알과 물 넣기

 

 메추리알은 기호입니다. 사실 그냥 고기만 넣어도 수육을 해먹을 수 있지만, 심심하니까 저는 메추리알을 넣기로 했습니다. 계란을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물은 고기와 양파, 대파 정도가 잠기게 끔 넣습니다. 간장도 넣어야하니까 너무 많이 넣지 말아주세요.

 

 

 

 

 

4. 된장 풀기, 간장, 간생강 넣기

 

 간장수육이니까 간장이 빠지면 안됩니다. 된장부터 물에 풀어서 넣어주시고, 돼지고기 한 근에 두 스푼 정도 양의 된장을 풀었습니다. 간장도 머그컵으로 반컵에서 한 컵 정도 넣었습니다. 나머지 갈아놓은 생강은 모두 넣어줍니다. 맛이 확 좋아져요.

 

 

 

 

 5. 뚜껑을 닫고 끓이기!

 

 이제 재료는 다 넣었습니다. 뚜껑을 닫아주시고, 끓이세요. 강한 불로 팔팔 삶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30분 익히시고, 30분이 지나면 약한 불로 다시 2~3시간을 익혀줍니다. 사실 1시간만 익혀도 고루고루 익지만, 저는 앞다리살을 사용했기 때문에 조금 더 연하게 만들기 위해 2~3시간을 익혔습니다.

 

 만약 삼겹살 같은 연한 부위를 사용했다면, 30분~1시간만 익혀도 충분히 먹기 좋게 익습니다. 돈을 좀 더 투자해서 빨리 맛있게 먹느냐, 돈좀 아껴서 양을 많이 먹되 느긋하게 먹느냐는 취향을 존중하겠습니다. 참고로 뒷다리살은 너무 퍽퍽해서 비추입니다...

 

 대신 저희 동네에서는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만원에 5근~6근 정도를 내줬습니다. 껍데기가 아닌 지방 부위만 잘라내도 1근 정도가 빠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4~5근 양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좀 질겨서 다음에 또 먹고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나는 맛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12시간 정도 약한 불에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건 무슨....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면...

 

 

 

 

 

 - 완성! 간장과 각종 소스를 잘 먹은 육수, 그리고 그 육수에 착색된 메추리알, 통실한 고기가 보입니다. 이 정도 양이면 혼자서 먹는다는 가정하에 세 끼에서 네 끼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둘이서 먹어도 두 끼는 거뜬합니다.

 

 - 참고로 요즘은 날이 더워서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3일 이상 실온보관은 무리입니다. 겨울엔 3일 정도 버틸 수 있지만, 자취하는 분들은 하루에 한 번 끓여주신다는 가정하에 3일 정도는 상태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날 한 요리를 그날 다 먹는 것!)

 

 

 

 - 숭텅숭텅 썰어줍니다.

 

 

 

- 예스잼!! (YES JAM!!)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그릇도 이쁜 것을 준비해서 담아줍니다. 사실 겉을 신경쓰면 설거지가 늘어나는 등 귀찮은 상황이 생기지만, 그래도 먹을 것 앞에서 귀찮음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귀찮았다면, 고기를 썰고, 그냥 도마 위에 얹은 상태에서 먹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도마 위에서의 비주얼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 양파와 메추리알, 대파 등을 활용한 데코(DECO)!

 

 잘 썰어놓은 고기에 메추리알과 간이 베인 양파와 대파를 함께 올렸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함도 있지만, 기름을 먹었어도, 짭쪼름하고 향도 좋은 양파와 대파를 제가 참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대파의 잎파리 부분이 남았다면 썰어서 얹어주셔도 향이 좋습니다. 이제 밥상에 올립니다.

 

 

 

- 짠! 신난다!!

 

 

 

- 요놈은 샐러드 파스타라는 녀석인데 나중에 레시피를 올릴 예정입니다.

 

 

 

 

- 자, 식사합시다. 여러분의 든든한 식사를 위하여 치얼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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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0 17:23  -   U   R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 2014.08.21 03:24 신고  -   U  
      전 대전 탄방동에서 살고 있어서요~
      평소에 저렴하게 구하는 시장은 오정동 쪽 농수산 시장인데,
      저는 국내산과 수입산 안따지는 입이라서요...

      이번에는 시장까지 가긴 좀 귀찮았고,
      그냥 집 앞 에브리데이 이마트에서 샀습니다.
      보통 이정도 가격으로 나오더군요 ㅎ

하이스쿨러브온 새론 미스터말랭이 구슬떡볶이 시식


  하이스쿨러브온 새론 미스터말랭이 구슬떡볶이 시식





 넵, TV는 잘 안보는 어세즈가 인사드립니다. 사실 이번 매운 구슬떡볶이의 존재도 회사 실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드라마를 하나 틀어주시더니 김새론양이 먹고 있는 떡볶이를 보여주시며 맛있어 보인다고, 혹시 대전에도 없는지 찾아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찾아본 결과 아직 TV에서 나온 식당은 아직 체인이 시작된 곳은 아니고, 서울 건대 근처에 위치한 미스공 떡볶이가 주인공이라고 들었습니다.


 김새론양이 하이스쿨러브온에서 먹는 떡볶이가 너무 맛있게 나와서 진짜 먹고 싶었던 차에 계속 검색을 해보니 새론양이 등장하는 하이스쿨러브온을 협찬하는 미스터말랭이가 보였습니다. 오오, 들어가보니 여기서 미스공떡볶이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구슬떡볶이도 팩으로 팔고 있더군요. 실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바로 구입...!!


 다섯 개를 주문하시고, 하나 던져주시며 "먹어보고 시식평~"하십니다. ㅋㅋ 그럼요 먹어보고 시식평은 꼭 남기겠습니다. 나름 TV에도 등장했던 귀한 몸이니 아주 소중히 다루겠습니다.



 

 구슬떡볶이 말랭이 시식

 

 

 



자, 매운 떡볶이가 준비되었습니다.





조리법을 살펴보니 전자레인지에는 2분 30초,

없으면 그냥 뜨거운물에 부어서 컵라면처럼 먹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떡이 인상적이고,

마스코트는 꼭 슈퍼마리오를 연상하게 만듭니다.

떡+소스+스푼이 구성품입니다.





스푼이 들었지만,

집이기 때문에 봉인!






떡을 준비했으면,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뚜껑을 닫습니다.





떡이 풀리는 시간은 약 3분,

그동안 스프도 뜨거운 물에 넣어줍니다.





오오, 탱글탱글 쫄깃쫄깃 떡볶이 떡입니다!

그럼 스프를 넣어봅시다.





샤샥!!





!!!





완성!!!

국물 떡볶이의 떡이 구슬말랭이로 바뀐 느낌입니다.





음, 이국주씨가 자주 부르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면~


두 그릇이라고 했는데,

제가 아무리 저어도 한 그릇 ㅠ.ㅠ





먹어봅니다.

ㄱㄱ




 

 구슬떡볶이 시식평

 

 



 사실 직접보는 비주얼엔 생각보다 실망을 했습니다. TV에서 봤던 비주얼과 차이가 있으니 당연히 실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양도 적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맛있습니다. 떡볶이들은 소스가 잘 베어야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구슬떡볶이는 일반 떡볶이와 크기가 달라서 국물과 떡이 따로 논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추냐, 비추냐는 질문에는 그냥 추천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추까진 아니고, 사람이 못먹을 음식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걸 먹으면 미스공 떡볶이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얼마나 맛있을까'하는? 크~ 암튼 맛은 기대이상 비주얼은 기대이하! 한 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구슬떡볶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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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bworld.tistory.com BlogIcon 봉잡스 2014.08.02 18:15 신고  -   U   R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2. Favicon of http://everann.tistory.com BlogIcon 에버란 2014.08.07 00:54 신고  -   U   R
    오~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ㅎㅎ

    한번 도전!

  3. BlogIcon 2014.08.15 21:52 신고  -   U   R
    님이 아예잘못만드셧어요 떡을뜨거운물에하는게아니고 소스를붙고 2분30초대우고먹는거에요 저렇게해서 맛이없던거 수정해주세요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 2014.08.16 02:09 신고  -   U  
      조리법은 껍데기에 해당 제품 조리법 전자레인지 없는 사람 방법을 그대로 해먹은 것입니다ㅎ 그리고 맛없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비주얼은 실망이지만 맛은 있었다라고 썼죠. ^^

      혹시 판매자신가요? 맛은 있어요 ㅎ 내용 전체 확인하시고 비판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 블로그는 아주 주관적이기 때문에 입맛이 안맞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ㅎ 제 입맛이 애기들 입맛이라...

대학생이 도전한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김장 절임배추 20kg 양념만들기

  대학생 김장 김치 도전하기!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요즘 뉴스나 사람들 입에선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면 싸다는 말이 많아서 저도 직접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블로그를 찾거나 부모님에게 조언을 구해보기로 했습니다. 배추를 절이는 것은 요즘 절임배추를 주문한 가격과 비슷해서 그 일련의 과정을 생략하기 위해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김장 초짜 대학생의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이제 알려드립니다. 다만, 시작에 앞서 절임배추가 따로 있더라도, 양념을 하거나 바르는 일은 정말 고역이었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김장을 직접 담그시는 어머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김장 10포기 양념>

 

 

 저는 김장 10포기(20Kg, 10포기 조금 안되는 양)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고창 황토배기에서 고창 황토배기 절임배추와 고추가루를 주문했고, 나머지 재료들은 제가 직접 마트를 돌면서 구입했습니다. 마트를 돌아다녀보니 확실히 재료들이 할인을 하거나 평소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구입하는데 부담은 적었습니다.

 

 

 

구입품목

 

 

까나리액젓, 새우젓, 어간장, 홍갓 1단, 쪽파 1단

양파, 북어머리(육수용), 무 1개, 매실원액

생강, 다진마늘, 찹쌀가루

 

 

 

 

 까나리액젓이나 새우젓, 어간장의 경우에는 250~300ml 짜리 가장 작은 것을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재료 하나에 3000원에서 7000원 정도 됩니다. 나머지 재료도 제일 비싼 것은 아무래도 고추가루였고, 그 외에는 비슷합니다.

 

 

 

 

 

 

 절임배추가 도착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그겠습니다.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했지만, 사실 저도 초보기 때문에 그냥 시행착오 부분을 더 상세히 적어서 다른 분들은 실수가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품목에서 추가적으로 무를 하나에서 둘 정도 더 구입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양념에 넣을 무채에 쓸거라고 무를 하나만 샀더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육수를 뽑아냅시다. 준비물은 북어머리(혹시 황태육수용 가능), 다시마, 무 200~300g,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대파가 있으신 분들은 대파도 넣으면 좋습니다. 육수를 시원하게 뽑아봅시다.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려면 일단 육수가 넉넉히 있어야합니다. 10포기라면 2.5~3L 정도의 육수는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찹쌀풀을 만들 때도 사용하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육수를 어느 정도 뽑았다면 일단 찹쌀풀을 만들어줍니다. 찹쌀 2~3 (30~45cc)큰술 정도에 북어머리육수 2컵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불에 찹쌀이 굳지 않도록 잘 풀어줍니다. 천천히 잘 저어서 풀어주면 걸죽한 스프처럼 되는데 나중에 다 풀었으면 베란다나 공기 좋은 곳에서 식혀줍니다. 장갑을 끼더라도 결국엔 손으로 만지는 것이기 때문에 뜨거울 수 있어서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식혀주세요.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기 위한 찹쌀풀이 식기 전에 다른 재료를 준비합니다.

 

 

 

 

 

 

 많은 재료를 홈플러스에서 구입했는데 하필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이 떨어져서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슈퍼에 갔더니 다진마늘은 파는데 생강은 손질되지 않은 것을 팔고 있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일단 생강도 샀지만, 손질하는게 참 까다로웠습니다. 껍질을 까고, 잘 손질해서 믹서기에 갈았는데, 자췻방에 있던 믹서기가 좋아야 얼마나 좋을까요..? 잘 갈리지도 않는거 갈다가 결국 꺼내서 칼 뒷부분으로 다져줬습니다.

 

 

 

양념 사용량 (단위, 1컵=200ml=200cc)

 

 

고추가루 750g, 새우젓 100cc, 까나리액젓 100ml, 어간장 100ml

매실원액 150cc(좀 달게 먹고 싶었습니다.), 다진마늘 반 컵

다진생강 반 컵, 황태육수 3~4컵, 천일염 50cc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은 별 것 없습니다. 일단 재료가 좋아야합니다. 특히 중국산 고추가루는 처음부터 맵고, 냄새가 난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고추가루는 은은하게 매워서 끝맛을 자극한다는데 알고 먹으면 확실히 구별이 가능합니다. 양념은 잘 버무려줍니다. 새우젓이랑 까나리액젓, 어간장, 천일염은 잘못 넣으면 짤 수 있어서 절임배추의 염도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면 좋습니다.

 

 즉, 배추가 짜면 젓갈들의 비율을 줄이는 것이 노하우라고 합니다. 물론 전 그런 노하우가 없어서 그냥 넣었다가 김치의 간이 조금 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ㅠ_ㅠ

 

 

 

 

 양념은 다 버무렸으면 저녁에 또 베란다에 놔둡니다. 반나절 정도를 숙성하면 적절하게 찰지게 변합니다. 뭔가 질척한 느낌이 있어야 나중에 배추에 바르기 편하고, 잘 익습니다. 물기가 너무 없다면 육수나 찹쌀풀을 너무 적게 넣은 것은 아닌지 의심해봅시다.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려고 저도 양념을 하루 숙성시켰습니다.

 

 

 

 

 양념 숙성 완료 후, 홍갓과 쪽파를 손질했습니다. 홍갓은 솔질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홈플러스에서 파는 쪽파는 흙이 묻어있고, 손질이 안된 상태였습니다. 결국 충격의 2차 노가다 감행. 흙을 털어내고, 씻고, 파뿌리 쪽 더러운 부분을 걸러내고, 뿌리를 썰고 난리부르스를 췄습니다. 쪽파나 홍갓의 양은 원하는 만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은 무도 채를 썰어서 양념에 함께 버무립니다. 저는 얼마 정도는 깍뚝 썰어서 김장김치 사이사이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익으면 맛있을 것 같더군요. 다행히 이번에 사온 무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

 

 재료 준비가 끝났으니 마지막 바르는 작업을 시작합시다.

 

 

 

 

 

 

 그럴싸한 김장 장면 촬영입니다. 진짜 쭈그려서 처음 김장을 담는데 욕지기가 치밀만큼 힘들었습니다. 특히 이론상으론 담그는 방법을 알지만, 속지 하나하나에 양념을 바르는 일은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재료를 준비하는데도 하루 정도가 소모되는데 이렇게 바르는 작업도 몇 시간을 금방 잡아먹습니다. 그래도 그런 노력으로 완성된 김치....!!

 

 

 

 

 

 

 고창 황토배기 절임배추에 들어있던 배춧국물은 버리지 않고, 김장김치 사이에 부었습니다.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이 국물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참고를 했습니다. 으아~ 또래 여자애들도 김장은 안담을텐데 남자로 태어나 처음 김장을 담궈서 정말 뿌듯합니다. 어릴 때 온 가족이 김장 담그는 모습을 보고 별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니 정말 김장 작업은 대대적인 가족행사인 것 같습니다.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이 초보자들이나 저 같은 대학생, 신입사원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김장을 처음 담그는 분들에게 팁을 드린다면, 장을 보러갔을 때 옆에 계시는 어머님, 할머님들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가까운 곳에 길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 이건 어쩌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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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22st.net BlogIcon 둥이 아빠 2013.11.27 11:19 신고  -   U   R
    저도 주말에 김장을 집에서 했답니다.. 김치 냉장고에 차곡 차곡 쌓여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내년의 양식거리들...
    김장하느라 고생하셨어요.ㅋ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어세즈 2014.12.09 15:46 신고  -   U  
      그러니까요 또 하라면.. ㅠ.ㅠ 하겠지만서도... ㅋㅋ

  2. BlogIcon 콩순이 2014.12.05 13:19 신고  -   U   R
    다라이가 다 작은게 학생집 같네요 ㅋㅋㅋ
    아주 아주 기특하십니다..벌써 김치를 담가볼 생각을 하시다니...
    직접 담가보니 엄마 생각 많이 나죠?
    저도 그랬어요~~~ㅎㅎㅎ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어세즈 2014.12.09 15:47 신고  -   U  
      당시엔 학생 맞아요~ ㅠ.ㅠ ㅎㅎ
      진짜 엄마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

[요리/레시피] 집에서 해먹는 찰~진 양많이 떡볶이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





 오랜만에 요리/레시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 요즘 밖에 나가서 떡볶이를 사먹으려치면 1인분에 2500원이나 받아먹는 마당에 양도 옛날 천원 떡볶이에 비해 쥐꼬리 만큼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재료도 좋은 것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상인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먹고 싶고 건강하고 싶은 우린데 아무것이나 먹을 수 있나요?



클릭♥



 가격은 밖에서 사먹는 것과 같을 수 있지만, 양도 많고 재료도 신선한 것들로 떡볶이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떡볶이 고까짓것 어렵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일단 재료는 기본적으로 떡볶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과 취향에 따라 필요한 것들로 나뉩니다. 그럼 필요한 재료와 예상 가격을 적어드리겠습니다.



기본 준비물
떡(2~3천원)
떡볶이양념(또는 고추장;2~4천원)


참고로 떡은 냉장/냉동실에서 미리 꺼내두세요.
붙어있던 떡들은 냉동/냉장 하기 전 미리 떼어두세요.


부수적 준비물
어묵(3~4천원)
양배추(반개;1천원 안팎)
대파(1~2천원)
육수
 
 
육수는 멸치, 다시마 우린 물, 없으면 그냥 물도 괜찮습니다.



 

요리 시작

 



우선 약한 불로 800ml 가량의 물에 다시마, 멸치를 넣어 육수를 우려냅니다.
다시마나 멸치, 육수를 만들 재료가 없는 분들은 이 과정을 생략해주세요.


다만, 육수가 있으면 떡볶이의 맛이 "뙇"하고 좋아집니다. 뙇!








육수를 우려낸 물 400ml를 넓은 팬에 붓습니다.








물이 살짝 미지근해지는 단계에서 떡볶이 양념(고추장)을 넣어줍니다.
어세즈는 떡볶이양념을 자연드림에서 구매했습니다.
2인분에 3천원 정도합니다.


원래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은 맛을 내기위해 각종 재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양념(고추장)을 육수(물)에 저어서 풀어줍니다.
팬 주위에 양념이 굳어버리기 때문에 계속 긁어줘야합니다.


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저어주세요.








양념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떡을 투척합시다!


너희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던 떡이 찰지게 변합니다.
떡볶이 소스도 이제 걸죽하게 보입니다.


먹음직하게 생겼지만, 아직은 완성이 아니에요~








떡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어묵을 넣어줍니다.
잘 저어서 골고루 익일 수 있도록 합시다.









이제 어묵도 익었으면 야채를 넣어야할 시간입니다.
손질해둔 양배추와 대파를 준비합시다.








투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양입니다.
하지만, 막상 요리가 완성되면 야채가 부족해요~ㅠ


이제 여기서 아까 남겨뒀던 육수(물)을 더 부어줍니다.
그리고 뚜껑이 있으면 덮어주시고, 없으면 저어주세요...;;;





냠냠할 시간~








짠, 완성입니다!!!
네 명이 먹어도 많아보이는 양이 눈앞에 뙇!!!!!









유기농 단무지도 준비하구요~
이제 먹을 준비 완ㅋ료ㅋ


요리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배고파악...;;









자, 어묵조차 찰져요~
찰진 어묵이~ 이이이의의이 이~뻐








떡도 완전 탱글탱글 찰져보이죠~?
현미떡인데, 완죤 춀깃춀깃~ ㅎㅎ


자, 집에서 해먹는 보람찬 떡뽂이 ~
참 쉽죠잉?


다음에 또 요리하면 포스팅할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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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예린 2012.02.24 15:14 신고  -   U   R
    요리잘못하는데 언젠가한번만들어봐야겠으여!!

[죽염활용] 1번 구운 선운산 죽염을 활용해서 음식 만들기! [청국장, 계란말이]

 몸에 필요한 양만큼, 좋은 소금을 섭취하자



 어세즈가 일전에 자연드림, 세븐스프링스에 대한 포스팅에서 적었듯 상당히 건강에 관련된 식품/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몸이 아픈만큼 신경써야하는 처지기에 집에서 먹는 음식도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자연드림에서 파는 죽염은 한 봉지에 약 만원 구입을 마음먹고 있던 찰나, 운 좋게 '1번 구운 선운산 죽염'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너무 필요했는데,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조미료 소금, 건강한 밥상을 만들기 위해선 재료부터 좋은 것을 사용해야합니다. 이제부터 1번 구운 선운산 죽염에 대한 개봉기/사용기를 동시에 포스팅하겠습니다. ^^




 개봉기







뭔가 엄청난 풍파를 거친 듯한 겉모습...
택배가 무슨 자연에서 온 느낌입니다.;;








짠! 죽염과 비누!








어세즈는 요즘,
식품에 관련된 것을 구매할 때 이것들은 꼭 확인한다.


성분함량


가끔 합성착향료, 유화제 기타 등등이 들어간 식품이 많은데
그런것은 아무리 유기농이라고 홍보해도 구매하지 않는다.







비누에 들어있는 성분도
모두 친환경적입니다! 합격 ㅋ










죽염 찬양글입니다! 미네랄부터 독소제거까지
그런데 이런 효능이면 죽염 사용할만 하죠? ㅎ






 죽염 활용하기 - 요리 (청국장)






준비물
청국장, 미역, 멸치, 대파, 호박, 두부, 고추가루, 죽염





1. 일정량의 물을 받아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우린다.








2. 대파, 호박, 두부 등을 먹기 좋게 손질한다.

 

 






3. 우린 육수에 청국장과 고추가루를 넣는다.








4. 죽염(소금)을 넣으며 간을 맞춘다.
(두부 등등의 재료가 더 들어가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5. 나머지 야채, 두부를 넣는다.





이제 보글보글 팔팔 끓이기만 하면 완성!
잠깐 남는 시간으로 간단한 요리 하나 더 만들까요?



바로 계란말이!










.
.
.








짠! 요리 완성!
짜지 않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 ㅎ
조촐하지만 정말 맛있답니다! ㅎ





 후기


 1번 구운 선운산 죽염은 소금이지만 많이 짜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금, 특히 맛소금을 먹으면 끝에 느껴지는 특유의 진한 씁쓸함이 없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용도도 요리뿐만 아니라 족욕, 반신욕을 할 때 좋습니다. 소금은 구우면 구울수록 좋다는 것 아시죠? 여러분 건강해치는 소금, 적당히 건강하게 드세요! ^^




회사명: 농업회사법인 (유) 한국로하스식품

본 제품은 우리시대 행복지수 1등 기업들에서 체험상품으로 받은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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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 영혼을 감동시키는 맛♥, 엄마가 해준 소고기면(국수)! 이게 진짜 제맛인데...

 편한 마음으로 하는 푸근한 포스팅 ^^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재밌는 것은 먹는 재미가 덩달아 늘어난다는 것이다. 맛집, 맛있는 것을 보면 지나치기 힘들고,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정말 모두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맛집은 찾기 힘들다. 그냥 한 번 가보면 괜찮은 정도나 몇몇 사람에게 추천하는 정도다. 그러나 결국 아무리 맛있는 집도 많이 찾으면 질린다. 좋은 음악을 반복해서 듣다가도 어느 순간엔 더이상 그 노래가 듣기 싫을 때가 있듯이 맛집도 분명 한계가 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이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갈대 아닌가?


몇 사람이나 봤을까요?
궁금해요. 클릭♥센스


그런데 예외가 있는 맛집이 있다. 태어나고, 자라면서 항상 먹는 집밥이 바로 그 맛의 주인공이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중 특히 부모님이 돌아가신 분들의 맛집의 기준은 엄마의 손맛에 가까운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먹으면 행복하고 먹고 나서도 계속 떠오르는 맛이 엄마의 밥상, 그 어느 집보다 푸짐하고, 내 입에 맞는 곳이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이 포스팅은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이 아니라 단순히 자랑(?)에 가까운 포스팅입니다. 어세즈는 개인적으로 면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머니께서 제 습성을 아시는터라 자주 면 요리를 해주십니다. 오늘은 많은 면 요리 가운데 하나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끄적여봅니다.



 혀를 자극하는 매콤한 향이 풍기는 -





 아무래도 레시피를 올리는 포스팅이 아니다보니 완성된 사진을 바로 올렸습니다. 이 국수는 중국식(굳이 따지자면 대만식)으로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매울 것 같지만 매콤한 향이 날 뿐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어세즈의 입맛에 맞춘 최고급 요리입니다. 고기좀 봐요. 밖에서 국수나 일본 라멘을 시켜봐야 한 두 점 얹어지는 고기와 어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질길 것 같아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얼마나 연한데요. 고기가 입에서 녹습니다. 이런 야들야들한 고기가 이렇게 한 뚝배기 가득 있는데, 면 한 젓갈 먹고 고기 한 점 먹어도 결국엔 고기가 남는 이 행복감, 다음에 집에 돌아가면 또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벌써 군침이 돌아요.






면발도 큼직하게 썰어넣어 국물이 잘 스민 야채와 같이 먹으면 씹으면서 면발의 쫄깃함, 그리고 아삭한 야채, 야채에 스민 향긋한 육수를 동시에 느끼면서 그 순간 만큼은 앞에 놓은 그릇 빼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정신 없이 먹게 됩니다.


어때요? 맛있겠죠. ^^
여러분도 어서 엄마한테 밥달라고 졸라요. 문득 스친 생각이, 언젠가 더 이상 엄마 밥을 먹을 수 없다면, 그런 순간이 온다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입맛을 알아주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가 이 포스팅을 볼 일은 없겠지만, 누가 포스팅을 볼지 모르지만,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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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3 09:18  -   U   R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loved.pe.kr BlogIcon 러브드웹 2011.11.04 12:30 신고  -   U   R
    아흑 너무 맛있겠어요~~ 침이 막....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 2011.11.04 19:01 신고  -   U  
      럽웹님은 평소에 맛있는거 많이 드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ㅅ ㅠㅠㅠㅠ 저 맛있는거 엄청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

  3. Favicon of http://coreanboi.tistory.com BlogIcon 꾼이­ 2011.11.07 23:44 신고  -   U   R
    와~ 어머니께서 저런 요리도 해주시다니. 부럽네요.
    전 어머니가 가게를 운영하시기 시작하고선 저한테 무심해지셨어요.
    제가 요리전공이니 알아서 해먹으란 큰 의미일지도 모르겠으나... 서럽네요. ㅠ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 2011.11.08 00:45 신고  -   U  
      ... 꾼이님 요리 전공이셨어요 -,.-;;;????!?!?
      전 그거야 말로 엄청 부러운데요...ㄷㄷ...
      자기가 하고 싶은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oreanboi.tistory.com BlogIcon 꾼이­ 2011.11.08 00:54 신고  -   U  
      아직 학교에 입학하진 않았고, 요리 전공 준비 중이예요.
      원래 컴퓨터 공학이었다가 전공을 바꿨거든요.ㅎㅎ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 2011.11.08 01:07 신고  -   U  
      아~ 전공이 따로 있었구나... 그래도 부러워요 늦게라도 자기 일 찾아가는 게 어디에요. ㅠㅠㅠ ㅋ

[요리/레시피] 김치간장만두전골(?), 어세즈 레시피 2탄입니다.

 김치+간장+만두 = 전골(?) ( 소요시간 = 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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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세즈의 별미 레시피 - 콜라와 닭의 만남! [콜닭]편 보기

 어세즈 레시피 2탄입니다. 전에는 쉽고 독특한 레시피 콜닭을 올렸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이번엔 이름하야 '김치간장만두전골'이라는 이름만 거창한 음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알고보면 속빈 강정입니다. 하하.
 이 음식 역시 자취생이라면 가지고 있을만한 재료를 가지고 만든 초간단 레시피로 평소에 간단하게 해먹을 만두나 햄, 김치를 가지고 만드는 별미입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필요한 준비물 (1~3인분) 예산 - 8000~13000원 (조미료 뺀 가격)

만두 - 사람 수에 따라서 양을 조절합니다. 자취생이라면 그냥 양으로;
- 스팸, 참치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싼 것으로 채웁니다.
김치 - 신 김치를 추천하고 양은 한 주먹 정도 필요합니다.
양파(반개~1개), (1개), 간장(1컵~1컵 반), 올리브유(식용유 가능), 설탕(1 큰술)

이 외의 재료는 입맛에 맞게 첨가하면 됩니다.

간장의 한컵은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물컵 기준입니다.


 요리순서

 1. 만두를 해동한다 (익혀놓는다.)
 - 만두를 이미 꺼내놓았다면 물을 약간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설익은 상태가 적당하므로 양이 많다면 5분~8분 가량 돌립니다. 또는 물만두처럼 물에 미리 삶아두셔도 좋습니다.

 2. 햄을 볶는다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올리브유든 식용유든 상관없다.) 온도가 조금 오르면 햄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여자라서 햄볶아요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닌 남자도 햄볶을 수 있다는 사실이 여실히 증명할...(퍽퍽 컥... 죄송... 개그 안칠게요..)


 3. 햄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양파를 넣는다
 

 - 햄이 노릇하게 구워진 것을 확인하면 양파를 넣어줍니다. 양파는 햄과 같이 볶으면서 기름에 젖을 때까지 볶습니다.

 4. 간장과 설탕 투입
 

 - 양파가 기름에 젖어서 투명하게 보일 때, 간장과 설탕을 넣습니다. 재료에는 한컵의 간장이 필요하다고 적어놨지만, 후라이팬을 두를 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장을 넣었으면 중간 불로 서서히 저어줍니다.

 5. 김치 투입
 

 - 김치는 잘 짜서 넣습니다. 자체로 이미 신맛이 나는 김치는 더더욱 김치국물을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재료의 맛은 커녕 김치찌개를 먹는 맛이 날지도 모릅니다.

 6. 물을 넣어줍니다
 

 - 김치를 넣고 바로 물을 넣어줍니다. 물은 반 대접가량 넣어줍니다. 그리고 끓기를 기다립시다. 물을 안넣으면 너무 짜서 못먹습니다. 물은 꼭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어도 색이 살지 않고 밍밍해집니다.)

 7. 메인 만두 투입
 

 - 물을 넣은 후 끓기 시작하면 익혀놓은 만두를 넣습니다. 그리고 김치간장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저어줍니다. 이 과정에서 만두가 으스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모양이 살아야 맛도 있는 법입니다. 만두가 덜 익었더라도 이 과정에서 충분히 익혀주면 됩니다.

 8. 데코레이션으로 마무리!
 

 - 이렇게 김치간장만두전골 완성! 데코레이션이 없어도 만두전골은 이미 완성입니다. 어세즈는 개인적으로 파를 좋아하기 때문에 파를 잔뜩 얹었습니다. 닭도 파닭을 먹으면 닭도 잘먹지만 파를 더 잘먹죠. 아무튼 맛있는 만두요리 완~성!

 식사시간
 


 배가 고파서 만두는 양이 많았어도 금방 먹었습니다. 진짜 먹는건지 마시는건지 모를 정도로 후루룩 먹었네요. 두명이서 먹는데도 양이 안차서 남은 소스에 밥까지 비벼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도 별미네요.

 자취생은 양으로만 밀고 가는 분들이 많지만 맛도 챙기고 일석이조 아닌가요? 꼭 자취생만 해먹으란 법도 없지요? 누군가에게 간단하게 해줄 수 있는 요리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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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영재 2011.07.29 01:33 신고  -   U   R
    형 .. 댓글 형이 많이 다셧다는걸 이제야 알고 확인 ..ㅋㅋㅋㅋ
    형 거의 30개 다작성햇어요 ^^>>!!

[요리/레시피] 콜라와 닭의 만남, 콜닭을 만들자.

 콜라 + 닭 = 콜닭 ( 소요시간 = 1시간 )

 안녕하세요. 요리의 '요'자도 잘 모르는 어세즈입니다.
이런 제가 레시피를 올리려고하다니 참 웃기는 뽕짬뽕이죠? 그래도 수많은 자취생 중 한명으로 또 변방의 블로거로 쉽고 맛나는 요리를 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콜닭이라는 메뉴를 블로그 또는 카페 등지에 많이 올리셨지만 어세즈는 세번이나 해먹은 콜닭을 이제서야 꺼내듭니다. 우선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레시피를 적는 것인만큼 확실히 적어드리는것이 좋겠죠?

손가락한번 꾹!


 필요한 준비물 (2~4인분) 예산 - 10000원~15000원 (조미료 뺀 가격)

  - 큰 것 한마리 또는 작은 것 2마리 (300~400g 가량 2마리 700~800g 가량 한마리)
 콜라 - 1병(펩시 또는 코카콜라 둘 다 상관 없지만 어세즈는 펩시를 추천합니다.)
 양파 1개, 청양고추 3~4개, 대파(1개), 소금(1큰술 반), 후추(약간), 고추가루(3큰술)
 설탕(1큰술), 간장(한큰술, 이미 소금을 넣기 때문에 없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메인 요리 외의 재료 - 소면, 스파게티면 등등

이 외의 채소 및 재료는 기호에 맞게 첨가해주시면 됩니다.


(한 큰술의 기준은 일반 수저 기준 입니다.)

 



 적어놓은 재료는 많아보이지만 실상은 매우 초라합니다. 메인은 언제나 콜라와 닭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제일 처음 만든 콜닭은 진짜 콜라와 닭 그리고 소금과 고추가루로만 장식했었습니다. 그래도 별미는 별미! 콜라의 달달함이 닭에 스며들어 자동으로 설탕 또는 타 조미료의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닭은 닭볶음(닭도리탕)용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중복에 특별 할인 행사를 하고 있기에 통째로 된 것을 싸게 샀더니, 손질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뺏기네요. 닭볶음용을 사도 손질을 해야하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수고는 덜 수 있습니다.

 콜라를 펩시로 추천하는 이유는 당도 때문입니다. 어차피 콜라를 넣는 이유는 값싼 자동 조미료 역할과 독특함 때문입니다. 또 콜라를 넣어서 콜라맛이나는 치킨이 뭐가 맛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태반일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콜라맛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향 또한 그저 평범한 닭 요리입니다. 다만 재료에 콜라가 들어가는 것 뿐 걱정하덜덜 마세요.

 그럼, 이제 본격 요리 방법을 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세즈표 콜닭 요리 시작입니다. 타핫! 어렵지 않아요. 요리는 귀찮을 뿐 재미를 들이면 귀찮음도 없어집니다.

 요리 순서

 1. 닭 손질하기
 



 닭은 가위로 닭 껍질 주위의 비계를 타겟으로 모두 잘라버립니다. 껍데기보다 하얀 것들을 비계로 보시면 되는데 가차없이 잘라버리면 됩니다. 특히 활동이 적은 엉덩이나 몸통쪽에 잔뜩 끼어있는 이것들을 잘라서 버려줍니다.

 그리고 잘 다듬어진 닭을 물로 몇 번 행굽니다. (행군 물은 당연히 모두 버립니다.)


 2. 불을 켜고 콜라를 부어줍니다. (펩시를 추천하고 정작 본인은 코카를...)
 



 이때 콜라는 닭이 모두 잠기는 선까지 채워줍니다. 3~4인분의 콜닭 요리를 만들때 콜라는 약 반병에서 한병가량 소모됩니다. 콜라를 좋아한다고 요리가 완성되기 전에 다 마셔버리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3. 위로 올라오는 거품 걸러내기
 


 처음엔 가장 큰 불로 요리를 익혀줍시다. 그러면 위로 검은 거품이 일어나는데 콜라의 탄산이나 그에 준하는 재료들이 올라오는 듯 싶습니다. 이 불필요한 거품을 걷어줍니다. 모두 걷어내면 투명한 육수가 보입니다. 그 상태에서 닭을 졸이도록 합시다.

 센불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과정을 한 번 내지는 두 번을 거칩니다. 육수가 2/3 이하로 내려가면 다시 콜라를 부어서 처음 선을 유지시켜줍시다. 거품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히 채로 걸러줍니다.


4. 양파 투하
 



 거품을 걸러내는 과정을 2번 내지는 3번했다면 이제 준비한 한개의 양파를 큼직하게 반으로 썰어서 입수시켜 줍니다. 양파 고갱님 치키니온천은 편안하십니캉?

 
잡소리좀 해봤습니다. 양파는 식용보다는 담백한 육수를 위해 넣은 것입니다. 양파는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뭉텅이로 넣어서 나중에 구분하기 쉽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5. 나머지 채소 및 조미료 투입

 

 



 이제 가지고 있던 채소와 조미료를 넣어줍니다. 어세즈는 대파와 청양고추 그리고 소금, 후추, 설탕, 고추가루를 배합한 조미료를 넣었습니다. 좀더 깔끔하고 진한 색을 위해 간장도 정말 조금 넣었습니다. 한 수저 정도? 이미 소금을 넣었기에 꼭 간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 알아두세요.

 소금 또는 간장을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큰일납니다. 어세즈는 첫 번째 시도 때 소금 두 큰술 넣었다가 조금 큰 봉변을 당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가장 이상적인 배합률이 지금의 한 큰술에 더하기 반 술입니다.

 6. 졸이기
 



 이제 졸이기만하면 됩니다. 불은 중간 불로 바꿔줍니다. 국물은 한 번 간을 보시고 짜다면 물을 조금 더 첨가해서 졸이도록 합니다. 요리의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이제 콜라는 사용금지입니다. 이 상태에서 콜라를 넣는다면 요리에서 훈훈한 콜라의 향기를 맡으며 즐겨야하게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후후훗.

 그리고 졸이는 과정은 육수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때까지 계속합니다. 오래 졸이면 졸일수록 닭은 연해지기 때문에 더욱 맛있어집니다. 감자도 넣었다면 더 맛있었겠네요.


 7. 별미 만들기
 



 별미는 역시나 국수를 말아먹는 것입니다. 소스에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지만, 후루룩 한입에 쭉 들어가는 국수는 별미 중의 별미죠. 스파게티면 또는 소면 모두 가능합니다. 소스가 면에 상당히 어울려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참고해야되는 사항은 면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콜닭을 준비하면서 한쪽에서 면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스파게티면은 물을 끓이고 삶는데까지 약 10~15분 정도 소요되고, 소면은 같은 과정으로 5분에서 8분 가량 소요됩니다.

 면의 양은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었을 때 그 안에 들어가는 면의 양이 2인분임을 감안하고 면을 삶으면 됩니다. 남자 분들이 만들어 먹는 것이라면 그냥 무작정 많이 삶을 것을 추천합니다. 남자들은 항상 배고프니까요.


 게걸스러워 지는 시간
 



 요리는 완성되었습니다.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자취생의 밥상입니다. 하하. 누가 봐서 저 생김새가 콜라를 넣은 닭요리라고 생각할까요?

 누군가에게 특별한 요리를 해주고 싶을 때 한 번 이 요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도 있고 독특하고, 콜라만 넣었다고하면 깜짝 놀랄겁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손은 닭다리에 얹어버립니다. 그 다음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정신을 즐기는 순간.

 



 약 4인분을 요리했는데 성인 남자 둘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20분도 안되서 닭 두마리가 사라졌습니다. 남은 것은 소스 뿐 이제 해놨던 소면을 넣습니다. 음하하하하하. (당황, 소면을 너무 많이 했다. 소스를 계속 떠먹다보니 생각보다 소스가 부족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면을 충분히 비빌 양은 되는군요.)

 



 그렇게 남자 둘이 소면까지 쫑내고 남은 것은 뼈와 기름을 잔뜩 머금은 양파 뿐, 한끼 식사로 정말 배부르게 먹은 것 같습니다. 요즘 뱃살이 늘어서 나름 기름기를 뺀 음식을 한 것인데 어째 살이 더 찌는 이 느낌은 뭔지... 하하;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재료를 구입해서 당장 요리하세요. 어렵지 않고 재밌습니다. 혹시 궁금한 부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맛은 보장! 어세즈는 맛이 없는 것은 논하지 않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오늘 하루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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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10 02:51  -   U   R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 2011.07.10 14:04 신고  -   U  
      아 그렇구나, 야채가 일본어투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사실 하나 알았네요~ ^^ 맛있는 찜요리 해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

  2. Favicon of http://afreeca.com/thauql BlogIcon 허접.. 2011.07.11 01:29 신고  -   U   R
    돼지쉥히

  3. Favicon of http://blog.daum.net/kipoworld BlogIcon 아여세 2011.07.19 13:20 신고  -   U   R
    요리레시피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봤는데
    무더운 여름엔 아이스크림만한 것이 없지요^^

    맛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만들기!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건강한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입니다.
    꼭 보러 오세요~
    http://blog.daum.net/kipoworld/2614

  4. BlogIcon 아이거 2014.10.03 23:28 신고  -   U   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네이버에사 콜닭 치고 처음 방문했는뎈ㅋㅋㅋ말투 취향저격ㅋㅋㅋㅋㅋㅋㅋ존웃ㅋㅋㅋㅋ드립력이 찰지시네욬ㅋㅋㅋ

    • Favicon of http://osej.co.kr BlogIcon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 2014.10.04 10:17 신고  -   U  
      취존합니다. 제 말투가 맘에 들었다면, 하이 센스를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하이템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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