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축하연 - 오페라웨딩홀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우승!

 

 

 

 

 

 지난 3월 대전 소재의 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우승을 했습니다. 한화이글스, 대전시티즌이 부진한 가운데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소소하게 둔산에 있는 오페라웨딩홀에서 축하연이 열렸는데 그 자리에 저도 블로그기자단 자격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K리그나 프로야구에 비해선 인기가 적은 배구지만, 그들의 노력이 일궈낸 결실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배구에서 우승이 뭐길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우승이 7번 쌓였다면 같은 우승이더라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재밌는 것은 이번 경기의 내용을 살폈을 때라는 것입니다. 압승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데 승/패에서도 2등과 2배 이상의 차이가 벌어지고, 득실율만 살펴도 엄청난 격차가 있습니다. 거기에 경기 결과를 보면 그냥 "가끔 졌네."라는 말이 나옵니다.

 

 

 

 

 

 

 

 고로 삼성블루팡스 배구단은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한 팀이라는 것이 확실합니다. 축하연은 삼성화재 임직원 및 기타 단체, 시장님 등이 참석을 하셨고, 저는 일찍 도착한 상황에서 본의 아니게 리허설 장면까지 모두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살짝 돌아보니 참석자들에겐 음식과 작은 선물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금 더 돌아보는데 잠시 후 연회에 선수들부터 들어와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주인공들은 연회의 중심에 자리를 잡아야죠. 그런데 키가 왜이렇게 큰지 저는 가까이 다가갈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남자의 자존심입니다. 선수들 사이에 갔다간 그냥 땅꼬마 하하보다 더 작아보일 지경이었으니깐 말이죠.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이어서 임원 및 기타 지자체도 자리를 잡자 첫 순서가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한 축하공연인데 현대식으로 풀어낸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였습니다. 고향을 떠올릴 수 있도록, 과거를 추억할 수 있도록 그리고 현재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소리였달까 심오하게 말했지만, 그만큼 마음이 편해지는 소리였습니다.

 

 

 

 

 

 

 

 

 

 

 

 

 

 다음 순서는 선수들이 전부 나와서 인사를 나누는 것이었는데 시간 관계상 개인 인터뷰는 불가능했고, 단체 인사로 순서를 마무리 했습니다. 선수들의 인사를 끝으로 시장님을 비롯해 대표님들의 격려사가 있었고, 상을 드리는 시간까지 가졌습니다.

 

 

 

 

 

 

 

 선수 중에서는 센터 고희진 선수가 대표로 공을 전달 받았습니다. 마무리는 짧은 파이팅 영상을 감상했는데 이 영상을 끝으로 축하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축하연이 끝나고 나서야 주린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웨딩홀이니 당연히 뷔페! 아무튼, 스포츠 상에선 대전이 침체된 상태였는데 삼성블루팡스의 우승으로 새 바람이 불어 다른 리그의 팀들에게도 큰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참에 축구나 야구도 좋지만, 배구도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김어성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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