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꿈꾸는 법으로 꿈꾸다 - 이종범 저 Blog 자기계발서

   묻겠습니다.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최근 꿈이라는 글에 대한 연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밌는 책을 하나 받았습니다. 얼마 전 TNM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면서 많은 좋은 블로거들을 알게 되었는데 요즘들어 '나는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겠지'라는 생각을 송두리째 뽑아버릴 정도로 열심히 사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책을 내고 계셨고, 어찌저찌 파트너들에게 품앗이를 하는 과정에서 저도 한 권 받은 것입니다.  저도 한 명의 블로거고 블로그의 힘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책 제목만으로도 제 흥미를 이끌어내기엔 충분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참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뛰어들었습니다. 다들 나름의 사연이 있고,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있겠지만, 꿈을 가지고 시작하는 블로거는 아마 손에 꼽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미 꿈을 이룬 것으로 착각한 상태에서 시작을 했거나 말이죠.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의 화두를 던지고 시작합니다.

 

 "당신의 꿈, 블로그로 이룰 수 있습니다."

 

 

 

 

 

 

 블로그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그 길을 걸었던 사람의 조언이어야 합니다. 저자이신 이종범님은 쇼핑몰을 시작으로 블로그에 빠져 블로그로 취업, 창업까지 경험을 해보신 실제로 꿈을 꾸고 꿈을 이룬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지금은 한 기업의 대표이자 여전히 블로거로서 살아가시며 책까지 내신 블로그의 전도사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는 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꿈을 물어본다면 아마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꿈이 아니라 돈을 잘버는 직업을 순서대로 나열할 것입니다. 과연 그런 것을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진짜로 하고싶은 일을 블로그에서 찾아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다음 장으로 넘기면서 입니다.

 

 

 

 

 

 세상에 블로그로 꿈을 꾸고, 꿈을 이뤄주는 공간이 바로 블로그라던 말머리와는 달리 시작부터 초를 치는 듯한 문구.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10 가지 이유'라고? 그러나 역시 순간은 당황스러울지 몰라도 이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면 이 초장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금방 손을 떼는 사람들의 행동을 그대로 꼬집어 나무라는 글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써놓은 정도라고 할까요?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을 보며 누리는 혜택을 보며 물어옵니다. "나도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다. 블로그를 하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 중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얻은 부가적인 대가에만 관심이 있었지 제가 이 블로그 하나에 투자하는 것들을 보지 못했던 것이죠.

 

 블로그로 꿈꾸는 법에서는 말합니다. 당신은 블로그를 하기위해 '시간과 인내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을 투자해야한다.'라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종범님께서는 처음에 글 하나를 쓸 때 3시간이 걸렸고, TV 연예 블로그를 운영하며 욕도 참 많이 먹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사람이 올라선 위치는 그 어떤 산보다 높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증명했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자리일 것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인데 그 좋아함의 정도가 귀찮음을 뛰어넘도록 좋아하는 것이어야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본문 中

 

 

 

 

 

 아무튼 블로그라는 것은 꿈을 이뤄주는 도구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블로그로 꿈꾸는 법을 읽어보면 정말 한 편의 수필보단 소설을 읽는 것처럼 마법같은 이야기도 있고, 허무맹랑한 자기계발서처럼 들리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아마 그정도로 염원을 했다면 나 역시 다 이루었으리라라는 것입니다.

 

 블로그로 꿈꾸는 법의 초장을 읽고, '그래, 나는 이정도는 투자할 수 있어'라는 분들이 이제 몇몇 생길겁니다. 그런데 또 다른 벽에 막히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컨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을 보면 진짜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쓸까 나도 이렇게 쓸 수 있을까 싶을 때가 참 많습니다. 꼭 글이 아니더라도 누구는 사진을 잘찍고, 누구는 동영상을 제각각으로 다들 하나의 능력치가 풀파워로 가동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로 꿈을 꾸는 법에서는 지레 겁을 먹은 사람들을 위해 어느 정도의 팁을 제공합니다. 글쓰기, 블로그 만들기 등 처음 블로그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합니다. 글씨기 요령, 취재 요령,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 등등 이것들은 비단 블로그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책으로 읽는다고 하여도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아무리 그냥 재미로 투자를 했다지만, 돌아오는 것이 있다면 더 즐겁겠죠?

 

 

 

 

 

 블로그를 꾸준히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바로 수입입니다. 물론 그것은 얼마나 노력했느냐에 따라 결실이 달라지겠지만, 블로그로 꿈꾸는 법에서는 기본적인 구글애드센스 배너 수입부터, 기타 수익 창출의 가장 기초를 다루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겠어라고 묻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간단한 블로그 지식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당신에게 충고를 한 가지 하자면 기업이나 누군가에게 지원을 받는 글쓰기는 조심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로 꿈꾸는 법에서 이종범님이 좋은 예를 들어주셨는데 바로 예전에 이슈가 되었던 네이버 파워블로그 공동구매 사건입니다. 당신이 리뷰한 물건 또는 음식에 하자가 있는데 추천을 했다가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물건의 문제가 들통난다면?

 

 결국 우리는 직접 체험한 것에 대해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하며 그래야 블로그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저도 가끔 물건을 받아다 포스팅을 쓰지만, 대부분 제가 써보고 싶었던 물건이거나 그와 유사한 제품을 받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점뿐만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불편한 점도 다 적어넣습니다. 블로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일기장도 되기 때문입니다. 훗날 내 일기를 봤는데 과연 '이 글이 진실이었을까?'라며 의심을 갖게 된다면 이미 그 일기는 일기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이겠죠.

 

 

 

 

 블로그로 꿈꾸는 법에는 이미 꿈을 이룬 블로거가 대거 등장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배경부터 과정까지의 인터뷰 재밌는 글들이 참 많습니다. TNM 파트너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한 최연소 블로거도 있고, 연령대 직업군이 정말 다양합니다. 그런데 여기가 정말 다른 세계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책을 다 읽고도 블로그를 하고자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했다면 아마 당신도 벌써 꿈을 이룬 한 명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우리들의 꿈은 먼 곳에 있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그 꿈을 찾아가는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가격은 18000원. :)

 

 저자 이종범님의 SNS 및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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